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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3.02.23 10:06

권리세-이소정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베일을 벗다

▲ 사진제공=폴라리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권리세, 이소정이 합류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실체가 공개됐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SNS (폴라리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olarisEntMusic, 폴라리스 트위터 : https://twitter.com/Polaris_Music )를 통해 신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실력파 뮤지션인 김범수, 아이비의 소속사로 알려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위대한 탄생’의 권리세와 ‘보이스 코리아’의 이소정이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데뷔 전부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아왔다.

애슐리, 리세, 소정, 은비, 주니 총 5명의 멤버로 구성된 레이디스 코드는 '여자들의 워너비 코드를 담아 드라마틱한 스테이지를 구현하는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뜻으로 극비리에 준비해왔음에도 이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사이에선 멤버 전원의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상태다.

특히, 기존의 걸그룹과 차별화된 건강함에 레트로, 섹시 펑키, 락시크, 로맨틱, 큐트 등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링과 음악을 자랑하고 있어 이들의 데뷔가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레이디스 코드는 권리세, 이소정 외에도 앞으로 공개될 멤버들 역시 비쥬얼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재원들이다.”며 “이들은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와 여자들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 새로운 걸그룹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3월 7일 앨범발매와 함께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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