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02.23 10:02

임재범 ‘불후의 명곡’ 전설 출연, 대한민국 최강 남자보컬 총집합 화제

▲ 사진제공=예당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임재범이 KBS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에 전설로 출연해 대한민국 최강 남자 보컬들을 불러 모았다.

23일 방송될 '불후의 명곡’ 임재범 편에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남자 보컬들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창력으로 손에 꼽히는 가수 김태우, 부활의 정동하, 포맨의 신용재, 데이브레이크를 비롯해 뮤지션 사이에서도 소문난 실력파인 일락이 출연하고 홍일점 유미와의 듀엣 무대를 위해 특별 출연한 박완규까지 등장해 흥미로운 구도를 보였다.

녹화에 참여했던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들이지만 임재범의 노래를 더구나 그의 앞에서 부른다는 사실에 더욱 긴장하고 비장한 모습들을 보이기도 했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 날 출연자들은 '크게 라디오를 켜고', '고해', '너를 위해', '이 밤이 지나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그룹 ‘시나위’ 시절부터 최근 발표한 곡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임재범의 명곡들을 완벽한 무대로 꾸몄으며 임재범은 후배들의 열창에 주옥 같은 감상평으로 응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명품 보컬리스트 임재범의 히트곡으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임재범 편은 2월 23일 저녁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