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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6.16 19:20

‘큐브 콘서트’ 펜타곤, 스포요정 등극 “곧 앨범 발매·오는 8월 팬클럽 창단식 있어” (유나이티드 큐브 원)

▲ 펜타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펜타곤이 ‘2018 UNITED 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에서 스포요정에 등극했다.

1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 콘서트 ‘2018 UNITED 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이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현아, 조권, 비투비(BTOB), 씨엘씨(CLC), 펜타곤, 유선호, (여자)아이들이 참여했다.

이날 펜타곤 멤버들은 최근 발매한 곡 ‘빛나리’의 역주행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이는 “‘빛나리’가 역주행을 했다”며 “차트인 축하해”라고 말했다. 이어 진호는 “이 모든 게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후이는 “펜타곤의 다음 앨범이 언제 나올지 궁금하지 않냐”며 “곧 나온다. 나와 또 다른 누군가가 곡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키노는 팬클럽 창단식이 있다는 소식도 알렸다. 키노는 “유니버스 창단식은 8월 11일 토요일”이라고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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