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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6.16 15:41

‘큐브 콘서트’ 현아, “고참이라고 안 떨리는 것 아냐” (유나이티드 큐브 원)

▲ 현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현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맏언니가 됐다. 현아는 고참이라고 무대에서 떨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 콘서트 ‘2018 UNITED 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에는 현아, 조권, 비투비, 씨엘씨(CLC), 펜타곤, 유선호, (여자)아이들이 참여했다.

이날 현아는 “5년 전에는 다른 식구들과 함께 패밀리 콘서트를 열었었다. 이번 콘서트는 새로운 식구들과 새 출발을 하는 기분으로 준비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현아는 “내가 막내였는데 어느덧 맏언니가 됐다”며 “매번 그렇지만 나 역시도 기대된다. 고참이라고 안 떨리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 콘서트 ‘2018 UNITED 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은 금일(16일) 오후 5시 30분에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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