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6.16 00:06

‘하트시그널2’ 오영주, 폭탄 선언 "원래 김현우와 얘기 안 하려고 했다"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의 오영주가 김현우와의 저녁 식사에서 폭탄 발언을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을 공개됐다. 

이날 김현우는 오영주에게 함께 저녁식사를 할 것을 제안했다. 저녁식사 도중 김현우는 "어제는 아무 말도 안하던 사람이 오늘 아침에는 진짜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나한테 대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오영주는 "오빠도 나한테 말 안했잖아"라고 당시 상황을 꼬집었다.

이어 오영주는 "나는 원래 오빠랑 얘기 안 하려고 그랬어"라고 폭탄 선언을 했다. 그는 "나도 느껴지잖아. 현주와 오빠 사이에서 오빠가 되게..."라며 말을 다 잇지 못했다.

이후 오영주는 "마지막으로 할 말 없냐?"고 물었고, 김현우는 "조금 짧다, 기간이"라고 답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금일(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