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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6.15 14:32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휴가철 앞두고 중고차 할부구매 문의 증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 여름 휴가를 앞둔 시기는 1년 중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휴가철을 대비해 미리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차품딜'(중고차를부탁해)은 "최근 휴가철을 앞두고 중고차 구매 문의가 평소의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차품딜' 관계자는 "주부나 대학생, 8등급 이하 저신용자들은 할부로 중고차를 구매하기 어려워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며"  "차품딜(중고차를부탁해)에서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액할부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잦은 신용조회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을 막기 위해 '가조회시스템'을 도입,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신용조회 후 금리를 파악할 수 있다.

무직자나 외국인근로자, 계약직이라도 소득조건이나 4대보험가입여부, 보유재산규모 등을 통해 중고차 할부가 가능한지 알아볼 수 있다.

차품딜(중고차를부탁해) 관계자는 "조금이라도 싼 금리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서 신용조회를 받다가 오히려 신용등급이 떨어져 대출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며 "믿을만한 중고차매매사이트에서 자신에게 맞는 할부 프로그램을 추천받고, 최대한 저렴한 금리로 전액할부 중고차를 구매하는 게 현명하다"고 전했다.

한편 차품딜(중고차를부탁해)은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중고차매매단지 등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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