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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6.15 10:59

한서희, 방탄소년단 뷔 언급 사과 "클럽서 3초 봤다고 얘기했을 뿐... 악의 없어"

▲ 출처: 한서희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협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연습생 한서희가 그룹 방탄소년단 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한서희는 지난 14일 개인 SNS에 "제 스스로 제 입 단속을 안한 점 매우 죄송합니다. 제 파급력과 영향력을 이제라도 인지하고 더욱 더 성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 중 댓글에 '방탄소년단 좋아해요?', '방탄소년단 알아요?' 계속 지겹도록 질문 올라오길래 그냥 아무 생각없이 클럽에서 3초 봤었다고 얘기만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는 악의가 없는 얘기라도 조심할게요. 불쌍한 서희. 사실을 말해도 거짓말쟁이래"라고 덧붙였다.

한서희는 SNS 라이브 방송 중 "19살 때 클럽에서 방탄소년단 뷔를 만나 인사했다"는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클럽에 갔을 당시 나이가 논란이 되자 한서희는 "생각해보니 미성년자 때가 아닌 것 같다"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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