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뷰티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남편인 다이다믹듀오의 개코가 잘 때 코를 심하게 곤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모델 이현이, 이혜정, 뷰티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남편이 같은 방에 잘 수 없을 정도로 코를 심하게 곤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나이 들수록 심해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자신은 코골이 때문에 각방을 쓰고 있다며 "아침에 보러 가면 더 애틋하다"며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