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6.14 11:23

소녀시대 티파니, 美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 '에드시런-콜드플레이와 한솥밥'

▲ 소녀시대 티파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 

미국 패러다임 에이전시(Paradigm Talent Agency)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의 음악 부문에 티파니의 프로필 사진과 각종 SNS를 링크한 소개 자료를 업로드하며 티파니와 함께하게 된 것을 공식화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파니는 'TIFFANY YOUNG'(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됐다.

패러다임 에이전시는 수백명의 아티스트가 계약되어 있는 거대 에이전시로 가수 에드 시런, 제이슨 므라즈, T-페인, 콜드플레이 등이 소속되어 있는 곳이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미국으로 떠났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