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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2.21 07:33

윤유선,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김태희 첫 스승 출연

▲ 사진제공=SBS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윤유선이 김태희의 첫 스승이자 대모로 ‘장옥정’ 흥행 신화 선봉에 나선다.

장희빈의 새로운 해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에 연기파 배우 윤유선이 합류한다.

윤유선이 맡은 역할은 장옥정(김태희)의 생명의 은인이자 그녀를 패션디자이너의 길로 이끈 강씨 부인. 장옥정의 영민함을 발견하고 장현(성동일)으로 부터 옥정을 보호하는 대모같은 역할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씨부인은 장옥정의 운명을 결정짓는 키포인트 같은 역할이다. 강렬한 등장부터 퇴장까지 극의 또 하나의 중심축을 담당할 것이다”며 연기파 배우 윤유선의 합류로 반색을 표했다.

한편 ‘장옥정’은 시청률 1위 ‘야왕’ 후속으로 4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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