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많은 스타들이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13일 그룹 트와이스 채영, 나연, 다현, 정연, 지효, 배우 고아라, 김소현, 한지민 등은 SNS에 투표 인증 사진을 올리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채영, 나연, 다현, 정연, 지효 총 다섯 멤버가 공식 SNS에 투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나연은 "투표 완료! 원스(트와이스 팬클럽)도 오늘 꼭 투표해요", 채영은 "여러분도 소중한 한표 꼭 투표하세요" 등 각각 다른 글을 작성해 팬들을 독려했다.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 중인 고아라는 '#투표 #완료 #도장 #꾸욱'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소현은 "생애 첫 투표하고 왔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꼭 투표해주세요"라는 글과 붉은색 모자를 쓴 채 투표 도장이 찍힌 손을 보여주는 자세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2018.06.13 6시까지입니다! #투표하고웃자"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게재해 투표를 독려했다.

또 가수 케이윌, 치타, 지숙, 인피니트 성열, 레드벨벳 예리, 배우 채시라, 김정은, 강은비, 천우희, 방송인 전현무, 허지웅 등이 SNS를 통해 투표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9일 진행된 사전 투표 때는 그룹 방탄소년단과 가수 아이유, 비, 배우 정우성 등이 투표 완료 인증샷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