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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뷰티
  • 입력 2013.02.20 09:29

2NE1 박봄, 산뜻하고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

▲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2NE1의 박봄이 <얼루어> 화보를 통해 봄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자신의 이름과 같은 ‘봄’에 어울리는 꽃을 활용한 이번 화보에서 박봄은 그동안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아이라인 없이는 절대 외출하지 않는다며 쑥스러워 하던 박봄은 데뷔 후 처음으로 혼자 촬영한 화보인 만큼 아이메이크업을 다 지운 모습과 아이 라인 없이 산뜻한 컬러의 아이섀도를 바른 모습에도 과감하게 도전했다. 그 외에도 옥수수 수염차를 자주 마시는 것으로 부기를 빼는 것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화장품 등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에 관련된 노하우와 취향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내뿜었다. 더불어 올해는 연애도, 팬들과 약속했던 허리 라인 공개도 반드시 이뤄내고 말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아직도 보여주고 싶은 게 정말 많다는 박봄과의 인터뷰와 봄꽃과 함께 산뜻하고 화사한 이미지로 풀어낸 그녀의 순수한 매력을 담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2013년 3월호와 <얼루어 코리아>홈페이지(www.allu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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