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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6.07 23:24

‘인생술집’ 손여은, "낯 많이 가려 연기는 어떻게 하냐 묻더라"

▲ 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손여은이 낯을 많이 가린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가수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최자, 배우 손여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낯을 많이 가린다는 손여은은 "주변에서 낯을 그렇게 가리는데 연기는 어떻게 하냐고 묻더라"며 "악역을 주로 맡았는데, 물건을 던지는 장면에서 성격이 드러나더라. 어색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그러면 적극적인 이성을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고, 손여은은 "내가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그러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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