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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공연
  • 입력 2018.06.07 16:57

‘도그 파이트’ 최동욱(세븐), “넘버가 마음에 들어 출연 결정”

▲ 최동욱(세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뮤지컬 ‘도그 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의 배우 최동욱(세븐)이 작품 속 넘버가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뮤지컬 ‘도그 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 프레스콜에는 배우 손호영, 최동욱(세븐), 비투비(BTOB) 이창섭, 정재은, 양서윤, 김보강, 이해준, 유현석, 선한국, 김태규, 백주연, 이다솜이 참석했다.

이날 최동욱은 “‘도그 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 초연을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좋은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작품 속 넘버들이 굉장히 좋아 이 작품을 선택했다”며 “또한 무대에 사용된 LED, 턴테이블 등이 장면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든다. 넘버와 연출의 앙상블에 배우들도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그 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리퍼 피닉스가 출연한 영화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을 원작으로 1960년대 혼란스러운 시기의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청춘 남녀들의 사랑과 인생을 로맨틱한 선율과 흥겨운 음악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뮤지컬 ‘도그 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6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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