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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공연
  • 입력 2018.06.07 16:47

‘도그 파이트’ 손호영, “팀워크 굉장히 좋다, 평소에도 다들 자주 연락해”

▲ 손호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뮤지컬 ‘도그 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의 배우 손호영이 작품을 함께하는 배우들의 팀워크가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뮤지컬 ‘도그 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 프레스콜에는 배우 손호영, 최동욱(세븐), 비투비(BTOB) 이창섭, 정재은, 양서윤, 김보강, 이해준, 유현석, 선한국, 김태규, 백주연, 이다솜이 참석했다.

이날 작품에서 가장 큰 형을 맡았다는 손호영은 “작품의 특성상 함께 호흡을 해야한다”며 “도그 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의 팀워크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연습할 때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연락을 자주 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도그 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리퍼 피닉스가 출연한 영화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을 원작으로 1960년대 혼란스러운 시기의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청춘 남녀들의 사랑과 인생을 로맨틱한 선율과 흥겨운 음악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뮤지컬 ‘도그 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6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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