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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6.07 15:44

중앙대,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선정

▲ 중앙대 “칼코젤 기반 태양연료촉매 설계 및 합성 연구실” 연구 이미지 (중앙대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중앙대(총장 김창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은 2018년도 20개 대학, 30개 연구 주제를 대상으로 112.5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앙대는 2개 기초연구실에 선정되며 6년간 약 29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 중앙대 “차세대 무인이동체 무선통신연구실” 연구 이미지 (중앙대 제공)

선정된 연구실은 “칼코젤 기반 태양연료촉매 설계 및 합성 연구실(책임자: 화학신소재공학부 김수영 교수)”과 “차세대 무인이동체 무선통신연구실(책임자: 전자전기공학부 조용수 교수)“이다. 두 연구팀은 각각 ‘태양연료의 미래 에너지원으로서의 실용화’와 ‘자율주행차와 무인드론에 필요한 5G 통신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앙대가 융·복합 연구 활성화에 박차를 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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