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힙합 씬의 스웨거 나다, 미나명, 더블케이, 베이식, 산체스, 올티, DJ TOM 등 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래퍼 나다와 안무가 미나명이 만들어 가는 셀프메이드 리얼리티 방송 프로그램 '네버슬립(NEVER SLEEP)'이 대중들의 관심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6월 15일 열리는 공연에 초호화 게스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져 영상에는 이번 공연의 라인업인 더블케이, 베이식, 산체스, 올티 등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나다’와 ‘미나명’의 셀프메이드 공연을 응원할 계획이다.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서 최다 트랙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걸크러시래퍼 ‘나다’ 그리고 박재범, 제시, 수지 등의 히트 안무를 제작, 유투브 구독자 수 900만 이상을 보유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소속 안무가 ‘미나명’이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oksusu(옥수수)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네버슬립(NEVER SLEEP)'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영과 동시에 오는 15일 금요일 오후 7:30부터 서울 홍대롤링홀에서 팬들을 위한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공개된 화려한 게스트들뿐 만 아니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안무가 정구성, 최효진도 참여한다. 또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일본인 DJ Tom 역시 지원사격에 나선다. 

'네버슬립(NEVER SLEEP)'은 ‘나다’와 ‘미나명’이 함께 음악과 안무, 뮤직비디오, 최종 공연까지 기획, 섭외, 제작 등 모든 것을 직접 하는 셀프메이드 프로젝트인 만큼 금요일 밤 팬들과 함께 공감하기 위한 공연으로, 걸그룹 출신이지만 춤에 대한 자신감이 없던 ‘나다’와,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던 ‘미나명’이 춤과 노래에 도전하면서 여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버슬립(NEVER SLEEP)’은 6월 5일 부터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oksusu(옥수수)에서 매주 화, 목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