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3.02.15 11:11

비스트, 인피니트 H 등 인기 아이돌 스타 총 출동 ‘2013 양양 K-POP 콘서트’ 개최

▲ 사진제공=SBS MTV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비스트, 현아, 인피니트H, 성규, B1A4, 박현빈, 레인보우, 이수영, 뉴이스트, 빅스, 나인뮤지스, 헬로비너스, 글램 등 대한민국 최고 인기 가수들이 함께하는 ‘2013 양양 K-POP 콘서트’가 2월 23일(토) 저녁 8시,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강원도, 양양군이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며 SBS MTV가 방송하는 이번 콘서트는 해오름의 도시 양양과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K-POP의 공통된 매력을 STAR(S-soul, T-together, A-amazing, R-rising, S-syndrome)로 압축하여 표현할 예정이다. 각 단어(매력)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무대와 VCR로 구성될 이번 무대는 스토리가 있는 차별화된 연출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카라의 박규리는 카라 멤버들이 아닌 김주우 아나운서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SBS 대표 훈남 아나운서 김주우와 함께 ‘2013 양양 K-POP 콘서트’의 진행을 맡은 것. 이미 여러 무대에서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있는 말솜씨를 선보이며 MC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던 박규리는 이번 무대에서 어떤 또 다른 매력을 뽐낼 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낙산 해변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는 ‘2013 양양 K-POP 콘서트’에는 강릉농악, 대동횃불놀이, 달집 태우기 등 강원도 전통문화가 담긴 정월대보름 행사가 사전행사로 진행되어 K-POP 공연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콘서트는 3월 2일 토요일 새벽 1시 55분에 SBS 를 통해 방송되며, 오후 1시에는 SBS MTV에 방송된다. 또한 3월 중 MTV 네트웍스 채널을 통해 아시아에도 방송되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화려한 K-POP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