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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2.15 08:04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송혜교의 힘, 1-2-3회 광고 완판

▲ 사진제공=바람이분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비주얼 최강 커플로 불리며 방송계 가장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조인성, 송혜교의 효과가 광고 판매 효과로 그대로 연결 되었다.

첫 방송부터 연기, 영상,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와 완성도로 드라마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1, 2, 3회가 모두 광고 완판 되었다.

특히, 이 결과는 상대 경쟁작들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 낸 쾌거라 더욱더 주목할 만 하다.

제작사 관계자는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고 또 주연인 조인성과 송혜교가 많은 화제를 낳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 덕분에 광고주 분들도 우리 드라마에 대해 가능성 있다는 평가를 하고 계시는 것 같다. 앞으로 스토리 전개가 더 박진감 넘치게 될 것이라 더욱더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3회가 시청률 1위로 올라선 화제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본격적으로 조인성과 송혜교, 그리고 주변 인물과의 심리전이 그려지면서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다. 빠른 스토리 전개와 화려한 배우들의 비주얼, 아름다운 영상으로 시청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SBS 새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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