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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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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1 11:13

추자현♥우효광, 오늘(1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 추자현, 우효광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부모가 됐다.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추우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린다”며 “1일 새벽, 추자현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추자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특히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의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고 전했다. 

우효광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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