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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8.05.30 22:47

[양준혁 자선골프대회] 양준혁, 파워풀한 임팩트 포인트

양준혁 위원장, 이것이 바로 진정한 영웅 스윙이다.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의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이 ‘제6회 양준혁재단배 사회취약계층 기금마련 희망자선 골프대회(이하 제6회 희망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 양준혁 위원장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어느덧 6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김재박, 이종범, 김봉연, 박재홍, 차명석, 이봉주, 김현욱, 곽창선, 박지영, 김성경 등의 스타들과 260여명의 후원인이 함께하였고 본 경기 외에도 장타대회, 홀인원, 니어핀 등의 다양한 이벤트 경기도 진행됐다.

▲ 양준혁 위원장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대회를 개최한 양준혁 이사장은 “야구가 아닌 골프로 자선대회를 개최하면서 야구인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 뜻을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과 그 자녀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희망자선 골프대회에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수익금 전액은 양준혁야구재단 ‘멘토리 야구단’의 연간 운영,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보급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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