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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8.05.30 21:14

[양준혁 자선골프대회] 오늘의 베스트드레서는 박지영 아나운서

야구여신 박지영, 필드 위에서도 여신미 뿜뿜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양준혁 이사장이 박지영 아나운서에게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여하고 있다.

▲ 양준혁 이사장과 박지영 아나운서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의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이 ‘제6회 양준혁재단배 사회취약계층 기금마련 희망자선 골프대회(이하 제6회 희망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어느덧 6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김재박, 이종범, 김봉연, 박재홍, 차명석, 이봉주, 김현욱, 곽창선, 박지영, 김성경 등의 스타들과 260여명의 후원인이 함께하였고 본 경기 외에도 장타대회, 홀인원, 니어핀 등의 다양한 이벤트 경기도 진행됐다.

▲ 박지영 너무 예쁘다ㅠㅠ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대회를 개최한 양준혁 이사장은 “야구가 아닌 골프로 자선대회를 개최하면서 야구인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 뜻을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과 그 자녀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희망자선 골프대회에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양준혁 자선골프대회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수익금 전액은 양준혁야구재단 ‘멘토리 야구단’의 연간 운영,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보급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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