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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2.10 20:57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박신혜, ‘택시셀카’ 비하인드 컷 공개

▲ 사진출처=박신혜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박신혜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 ‘택시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의 ‘깨미커플’ 윤시윤 박신혜가 최근 택시 안에서 연인포스를 풍기는 ‘다정 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최근 박신혜가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윤시윤과의 ‘택시셀카’ 현장을 ‘이웃집 꽃미남’ 제작진이 포착해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는 것.

공개 된 사진 속 윤시윤과 박신혜는 사랑스런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극 중 ‘깨미커플’로 불리는 사이인 만큼 두 사람은 실제 현장에서도 서로를 챙기며 농담을 주고받는 ‘연인포스’를 자아내고 있다는 제작진의 귀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히 ‘깨미커플’이 아님”, “이웃집 꽃미남 11화 너무 기대된다”, “세상에 둘도 없는 ‘깨미커플’”, “윤시윤 박신혜 연인포스 제대로!” ,”보기만해도 안구정화커플”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11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이웃집 꽃미남’ ’11화에서 윤시윤과 박신혜의 첫 키스장면이 예고되며, 11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스페인 産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이웃집 꽃미남>은 유쾌한 로맨스와 감성터치, 배우들의 호연 세 박자를 갖춘 웰메이드 로코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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