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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13.02.09 17:19

씨스타19, 단아한 한복맵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진제공=스타쉽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씨스타19의 효린, 보라가 새해를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복자태를 뽐냈다. 

지난 9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효린과 보라는 화사한 색감의 한복을 입고 양손을 살포시 포개며 단아한 미를 과시하고 있다.

씨스타19의 효린은 "까치까치 설날은 내일이지만 미리 인사 드려요! 여러분들 모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씨스타19은 오늘 무대에서 보낼께용!" 라는 글로 설 맞이 인사를 전했다. 씨스타19의 새해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19에게 이런 단아한 면이", "춘향이 보다 더 예뻐", "한복으로도 감출수 없는 기럭지", "한복맵시 종결자", "효린, 보라 너무 이쁘다.", "두손 꼭 포갠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했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19에게 보내주신 넘치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계사년 새해 희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라는 글로 감사를 더했다.

 

씨스타19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있다 없으니까'로 씨엔블루를 누르고 초고속 1위를 차지했다. '있다 없으니까'는 걸그룹 중 최고의 가창력으로 평가받는 효린의 허스키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과 맛깔스러운 보라의 랩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연령과 쟝르에 구분없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씨스타19의 차별화된 무대 퍼포먼스와 컨셉은 최근 아이돌 그룹 유닛 중 가장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한편, 씨스타19는 국내외 음원차트에 이어 방송차트 1위까지 평정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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