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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이홍기 철구 논란-서인국 박보람 결별-수지 양예원 사태 후폭풍-안소미 임신 6개월-아이아이 불장난 커버 논란'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5월 21일부터 5월 27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이홍기 철구 논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인터넷방송인 철구의 방송을 '즐겨본다'는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홍기의 철구 방송 시청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자 그는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우연히 이것저것 보다가 본것'이라 해명했으나 이홍기에 대한 처벌 청원까지 등장했다. 

2. 서인국 박보람 결별

'슈퍼스타K' 선후배 커플 서인국과 박보람이 결별했다.

서인국은 군문제, 박보람은 8년 전 부친상에 이어 지난해 모친상까지 당하며 서로의 아픔을 위로해주며 사랑을 키워갔으나 각자의 활동이 바빠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3. 수지 양예원 사태 후폭풍

수지가 양예원 사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SNS에 올린 사실이 후폭풍으로 돌아오게 됐다. 수지가 SNS에 글을 게재하며 청원에 동의한 해당 스튜디오는 사건과는 무관한 곳이었고 양예원의 메신저 대화가 공개되며 사건이 새국면을 맞게 된것. 

수지 측은 스튜디오에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자신의 사회적 영향력을 염두에 두지 않은 섣부른 공개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4. 안소미 임신 6개월

지난달 결혼한 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 6개월이라 고백했다.

그러나 안소미는 결혼 소식을 알릴 당시 소속사를 통해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고 웨딩 촬영 시기에 맞춰 소식을 전하려 했다"고 밝힌 바 있어 축하와 비난을 동시에 받고 있다.

5. 아이아이 불장난 커버 논란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아이아이가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커버했다가 가창력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아이는 연속으로 음이탈을 내며 부족한 실력을 드러냈고 이에 '실수도 할 수 있지'라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학생들이 노래방서 부르는 것 같다'라는 거센 비판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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