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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5.26 00:42

‘하트시그널2’ 김장미, 아쉬움 토로 "하루하루가 빨리 간다"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의 김장미가 촬영이 끝나가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25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뉴욕에서 온 김장미를 위해 임현주, 김도균, 이규빈이 함께 서울 구경을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장미는 "우리 이제 얼마 안남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도균은 "10일 정도 남았다"고 알렸다.

이에 김장미 "진짜 이상하다. 하루하루가 빨리 간다"고 말하자, 임현주는 "집을 하나 사자"고 답했다. 김장미는 "뉴욕에도 집을 하나 사라"며 촬영이 끝난 뒤 뉴욕으로 돌아갈 것을 암시했다.

이를 들은 김도균은 임현주에게 "너는 어디가?"라고 물었고, 임현주는 "결혼"이라고 장난스럽게 답했다. 

그 뒤 이규빈은 "갑자기 말이 없어졌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가 있었음을 전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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