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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5.26 00:40

‘하트시그널2’ 임현주, 김도균 오리상 주장 "입술이 오리 닮았다"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의 임현주가 김도균에게 오리를 닮았다고 주장했다.

25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뉴욕에서 온 김장미를 위해 임현주, 김도균, 이규빈이 함께 서울 구경을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카페에 간 네 사람은 음료를 시켰다. 김도균에게 음료를 권하자, 김도균은 "(음료 옆의)오리가 만지고 싶다"고 말하며 음료를 거절했다.

이에 임현주는 김도균에게 "오리 닮았다"며 "입술이 닮았다"고 말하며 김도균을 빤히 응시했다. 김도균은 "나? 오리상이야?"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장미는 "현주 말투가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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