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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5.25 23:48

‘하트시그널2’ 이규빈, 아픈 오영주 위해 죽 배달 서비스 "맛은 없을거야"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의 이규빈이 아픈 오영주를 위해 죽을 만들어 전달했다.

25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임현주와 김장미가 김도균이 운영하는 한의원을 찾아가는 모습과 뉴욕에서 온 김장미를 위해 임현주, 김도균, 이규빈이 함께 서울 구경을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규빈은 아픈 오영주를 위해 직접 죽을 만들어 여성들의 방을 찾았다. 오영주가 뭐냐고 묻자 이규빈은 "배달 서비스다. 맛은 없을거다. 먹고 약먹어라"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오영주는 "고맙다. 이거 먹고 약 먹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이규빈은 "빨리 나아"라며 자리를 벗어났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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