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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3.02.05 15:13

한채영, 섹시부터 청순까지 '자체발광' 미모폭발

▲ 사진출처='광고천재 이태백'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3년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여신' 한채영이 눈부신 미모가 화제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첫방송 한 KBS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화려한 외모와 탁월한 사교력으로 광고 AE로서 뛰어난 영업력을 자랑하는 고아리역을 맡은 한채영은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듯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미모를 뽐냈다.

고아리는 상대의 시선을 붙잡는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언변, 탁월한 사교력 등 AE가 갖춰야할 최고의 조건들을 고루 갖췄으며 궁지에 몰린 상황도 반전시키는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금산애드 최고의 영업력을 자랑하며 특히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는 여성이다 또한, 성공을 위해 첫사랑을 과감하게 버리며 독한 면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한채영은 지난 '이태백' 1회 방송에서 이 같은 고아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모습부터 과거 회상장면에서 나온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까지 섹시함과 청순함을 첫 회 한시간 방송에서 마음껏 뽐내며 여전한 자체발광 미모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한채영, 여신이 재림했다!", "3년만의 컴백이지만 미모는 어디 안가네", "화려하고 도도한 캐릭터를 너무 잘 연기했다", "앞으로 선보일 미모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고천재 이태백'은 독도 거리 광고로 유명세를 탄 광고 크리에이터 이제석의 성공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기호 PD가 메가폰을 잡고, SBS '타짜' 설준석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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