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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3.02.04 10:18

'돈의 화신' 강지환, 서늘한 '명품 눈빛' 시청자 시선 잡았다

▲ 사진제공=SBS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지난 2월 2일 첫 방영을 한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특별기획 <돈의 화신>이 다음주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이차돈 역의 강지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첫 회 방송부터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SBS 특별기획 <돈의 화신>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땅 속에 묻혀있던 수백억대의 돈다발이 발견되면서 사건을 맡은 담당 검사로 임팩트 있는 첫 등장을 한 강지환의 강렬한 눈빛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시작한 <돈의 화신>은 앞으로 펼쳐질 거대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이와 같은 열기를 반영하듯, 드라마가 시작됨과 동시에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네티즌들은 ‘은근히 긴장감을 주는 영화와 같은 착각에 빠졌던 첫 회였습니다. 본방 사수해서 볼만한 드라마가 나타났네요’’,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끝까지 보고 말았다... 완전 재밌어ㅜㅜ’, ‘강지환 1회 초만 등장 씬 얼마 안나왔지만 카리스마 대단하네요’, ‘첫 부분 잠깐 나왔던 강지환씨 역시 강하네요ㅋㅋㅋ 표정변화에서 오는 섬세한 연기는 여전히 굿입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다음주 방송부터 강지환의 본격적인 등장이 예고되면서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첫 회, 첫 씬에서 보여줬던 검사로써 카리스마 넘쳤던 모습과 함께 약간의 허당(?)스러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 때 강지환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상대역인 황정음과 촬영 현장에서도 인정받는 찰떡 호흡으로 코믹 연기를 마음껏 선보인다는 후문. 또한, 극에 몰입해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강지환의 애드리브 연기를 찾아보는 재미도 <돈의 화신>의 또 다른 시청 포인트라고.

또한, 연기파 한류스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강지환 특효로 방영 전부터 일본의 한류전문 사이트 와우 코리아에서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50%가 넘는 압도적인 투표율로 1위를 차지한 SBS 특별기획 <돈의 화신>에 대한 아시아 전역에서 갖고 있는 관심 또한 매우 높다. 따라서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강지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주말 저녁을 책임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드라마 촬영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강지환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SBS 특별기획 <돈의 화신>은 지난 2월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0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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