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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5.24 16:55

볼빨간사춘기 우지윤, “콘서트서 댄스 기대해달라”

▲ 볼빨간사춘기 우지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볼빨간사춘기의 우지윤이 자신들의 콘서트에서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d Diary Page.2’ 쇼케이스가 열렸다.

안지영은 “오는 7월 14일, 15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여행’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우지윤은 “볼빨간사춘기의 콘서트에 오시면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커버곡 뿐만 아니라 댄스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더블 타이틀곡인 ‘바람사람’과 ‘여행’으로 활동한다. ‘바람사람’은 왈츠 느낌의 리듬에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소녀감성을 더한 곡으로 첫사랑의 풋풋함과 순수함을 전해줄 예정이며, ‘여행’은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는 록 사운드가 가미된 곡으로 숨 막히는 일상에 지쳐버린 모든 청춘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금일(2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Red Diary Page.2’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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