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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5.24 16:26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쉬면서 해외여행 열 군데 넘게 다녀왔다”

▲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이 쉬는 동안 해외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d Diary Page.2’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쉬는 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물음에 안지영은 “작년에 여권을 만들었다. 작년에 해외여행을 열 군데 넘게 다녔다”고 말했다. 안지영은 “쉬면서 여행도 많이 가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놀았다. 즐겁게 음악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더블 타이틀곡인 ‘바람사람’과 ‘여행’으로 활동한다. ‘바람사람’은 왈츠 느낌의 리듬에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소녀감성을 더한 곡으로 첫사랑의 풋풋함과 순수함을 전해줄 예정이며, ‘여행’은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는 록 사운드가 가미된 곡으로 숨 막히는 일상에 지쳐버린 모든 청춘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금일(2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Red Diary Page.2’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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