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5.24 14:53

정진영, “‘스케치’ 시청자들 ‘다시 보기’ 많이 할 것이라 예측”

▲ 정진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의 배우 정진영이 이번 작품은 시청자들이 다시 보기를 많이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정지훈(비), 이동건, 이선빈, 정진영, 임태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정진영은 “‘스케치’는 아마 시청자들이 다시 보기를 많이 하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드라마 곳곳에 깔아놓은 복선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끝을 예상할 수 없는 드라마”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스케치’는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할 수 있는 여형사가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살인 사건을 쫓는 수사 액션 드라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는 오는 25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