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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5.24 11:22

방탄소년단 진, “앨범 발매 당시 미국에서 기다렸다”

▲ 방탄소년단 진, 정국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이번 앨범 발매 당시 미국에서 시차를 이겨내고 기다렸다고 말했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세 번째 정규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은 “한국에서 앨범이 발매될 당시 미국에 있었다. 하지만 팬들과 같이 듣고 싶어 시차를 이겨내고 새벽까지 기다렸다”며 “팬들과 함께 듣고, 실시간 반응도 봤다. 좋아해 주시더라”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금일(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net ‘BTS COMEBACK SHOW : HIGHLIGHT REEL’에서 세 번째 정규앨범 ‘LOVE YOURSELF 轉 Tear’ 수록곡 무대와 스페셜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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