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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2.02 12:21

‘이웃집 꽃미남’ 고경표-김슬기, 연인포스 ‘초근접 다정샷’ 공개 '눈길'

▲ 사진제공=오보이프로젝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맛깔스런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웹툰커플’ 고경표와 김슬기가 달달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 제작 오보이프로젝트) 고경표와 김슬기가 2일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사진을 달달한 ‘커플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웹툰 보조작가와 웹툰 담당자로 나오는 고경표와 김슬기는 매번 만남의 장소가 아닌 클럽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웃음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얼마 전 김슬기 ‘이웃집 꽃미남’ 속 ‘이상형 찾기’결과가 고경표로 나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어 화제를 더 하고 있는 것. 때문에 ‘이웃집 꽃미남’에서 맛깔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하는 고경표와 김슬기의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경표 김슬기 너무 잘 어울린다”, “이웃집 꽃미남 깨알커플”, “저 둘이 클럽에는 무슨 일?!”, “가만보면 훈남훈녀커플이다”, “둘이 붙으면 웃음 폭탄 장난아님”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스페인 産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이웃집 꽃미남>은 유쾌한 로맨스와 감성터치, 배우들의 호연 세 박자를 갖춘 웰메이드 로코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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