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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5.21 22:21

‘냉장고를 부탁해’ 세정, 워너원 음식 구경하다 배고픔에 젓가락 얌얌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구구단 세정이 워너원 옹성우 정식을 구경하다 배고픔에 젓가락을 씹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구구단의 세정과 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옹성우의 음식을 맛본 뒤 고개를 들고 갑자기 웃은 뒤 "죄송하다"고 말해 의아함을 샀다. 왜 그러냐는 MC들의 질문에 "맞은편에서 시선이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의 맞은편에 앉아있던 세정이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젓가락을 씹고 있었던 것. 이에 강다니엘은 즉석에서 세정의 행동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정은 "죄송합니다. 너무 맛있어 보여서"라고 말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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