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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5.21 12:02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타이라 뱅크스, "방탄소년단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해"

▲ Mnet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생중계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타이라 뱅크스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무대 관람 후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8시(현지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가 열렸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Mnet을 통해 독점 생중계됐으며 가수 윤상, 평론가 강명석, 통역사 안현모가 진행을 맡았다.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무대 이후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온 타이라 뱅크스는 "방탄소년단(BTS)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현장에 있는 방탄소년단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한, 올해는 퍼포머 자격으로 초청돼 신곡 ‘FAKE LOVE’ 무대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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