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5.20 22:36

윤택, 사우나 셀카 논란... 별다른 사과 없이 사진 삭제

▲ 윤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개그맨 윤택이 사우나 안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가 삭제해 논란이 됐다.

윤택은 20일 자신의 SNS에 “이제 아내에게 줄 수 없는 시간... 남자만의 사우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택이 아들과 함께 사우나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뒤에 맨몸인 남성의 뒷모습도 적나라하게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비난이 일자 윤택은 별다른 사과 없이 글과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윤택은 지난 3월에도 동료 개그맨 김일희의 뒷모습 나체 사진을 올렸다가 문제가 되자 삭제한 바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