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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5.18 19:40

‘소통과 거짓말’ 김선영, 여우조연상 수상 "감독인 남편에게 감사" (2018 춘사영화제)

▲ 김선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소통과 거짓말’의 배우 김선영이 제23회 춘사영화제 여주조연상을 수상했다.

제23회 춘사영화제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으며 양동근, 박규리가 진행을 맡았다.

김선영은 “상 받아서 너무 기쁘다. 상 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다. ‘소통과 거짓말’은 작년에 개봉했다. 현재 다시보기가 가능하니, 집에서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감독이 제 남편이다. 사랑하는 남편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춘사영화제는 춘사 나운규 감독이 심어놓은 우리 영화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부터 춘사영화상이 아닌 춘사영화제로 명칭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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