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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5.18 19:26

오대환, 남성 특별인기상 수상 ”진정성 있는 배우 되겠다“ (2018 춘사영화제)

▲ 오대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오대환이 제23회 춘사영화제 남성 특별인기상을 수상했다.

제23회 춘사영화제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으며 양동근, 박규리가 진행을 맡았다.

오대환은 ”우선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아직 사람으로서 덜된 것 같고, 배우로서도 부족한 것이 너무너무 많은데도 불구하고 특별한 자리에서 특별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겠다.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춘사영화제는 춘사 나운규 감독이 심어놓은 우리 영화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부터 춘사영화상이 아닌 춘사영화제로 명칭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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