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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5.18 19:05

‘메소드’ 오승훈, 남우신인상 수상 (2018 춘사영화제)

▲ 오승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메소드’의 배우 오승훈이 제23회 춘사영화제 남우신인상을 수상했다.

제23회 춘사영화제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으며 양동근, 박규리가 진행을 맡았다.

오승훈은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던 저에게 기회 주신 감독님, 열악한 환경에서 힘내주신 스태프,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춘사영화제는 춘사 나운규 감독이 심어놓은 우리 영화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부터 춘사영화상이 아닌 춘사영화제로 명칭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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