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진이진 기자] 송보람, 배슬기, 최희서, 서하준, 김동욱, 정우성, 김옥빈, 양동근, 박규리, 나나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3회 춘사영화제'에 참석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춘사영화제는 그동안 단순한 시상식에 머물던 춘사 영화상을 벗어나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의 영화와, 영화인 20여명이 초청돼 시상식을 비롯해 초청영화상영, 마켓,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