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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5.18 18:54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신인 감독상 수상 (2018 춘사영화제)

▲ 강윤성 감독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제23회 춘사영화제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제23회 춘사영화제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으며 양동근, 박규리가 진행을 맡았다.

강윤성 감독은 ”일생에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다는 신인 감독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범죄도시’ 끝난 후에도 좋은 결과가 있어 감사하다“며 ”‘범죄도시’를 사랑해준 많은 관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춘사영화제는 춘사 나운규 감독이 심어놓은 우리 영화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부터 춘사영화상이 아닌 춘사영화제로 명칭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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