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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5.18 18:48

‘남한산성’ 김지용 촬영감독, 기술상 수상 (2018 춘사영화제)

▲ '남한산성' 포스터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남한산성’의 김지용 촬영감독이 제23회 춘사영화제 기술상을 수상했다.

제23회 춘사영화제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으며 양동근, 박규리가 진행을 맡았다.

김지용 촬영감독은 ”촬영 과정이 즐거웠다. 결과물도 맘에 들게 나와 스스로 뿌듯했다“며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춘사영화제는 춘사 나운규 감독이 심어놓은 우리 영화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부터 춘사영화상이 아닌 춘사영화제로 명칭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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