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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5.17 22:14

황하나, 박유천과 결별 인정 "헤어졌으니까 그만들 좀 해주세요"

▲ 박유천, 황하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파워블로거인 황하나가 JYJ 박유천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황하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헤어졌으니까 그만들 좀 해주세요. 남일, 소설, 마녀사냥 완전 노관심이에요. 지금은 해명 안 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남 욕하는 사람들보다 말 전달하는 사람들이 더 나쁜 것 같아요. 악의적인 분들은 죄송하지만 차단할게요. 우리 이쁜 말만 하고 이쁜 것만 보고 듣고 즐겁게 살아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라며 "다른 부분은 사생활로 더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4월 소속사를 통해 황하나와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혔으나 두 차례 결혼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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