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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13.01.26 12:10

미니돌 '타이니지', 신곡 '미니마니모' 반응 '솔솔'

▲ 사진제공=지앤지 프로덕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미니돌' 타이니지의 신곡 '미니마니모'가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신곡 '미니마니모'를 발표한 타이니지는 음원 공개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데 이어 25일, 모바일 벨소리 차트 4위, 컬러링 차트 6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벨소리와 컬러링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대중들이 가장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것으로 타이니지는 대중성의 척도라 할 수 있는 링벨차트에서 발매 첫 주 만에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타이니지는 이에 힘입어 같은 날 방송된 KBS2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톡톡 튀는 상큼함과 파워풀한 매력이 더욱더 돋보이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방청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신곡 '미니마니모'는 타이니지의 데뷔 싱글을 맡았던 프로듀서 로빈의 곡으로 팝락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 한 새로운 장르로 일명 ‘타이니지 사운드’라 불리며 개성 넘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무도 노래도 중독성 최고", "노래며 랩이며 다 내 스타일!", "벨소리로 최고인 듯", "들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이니지는 신곡 '미니마니모'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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