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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8.05.15 10:58

[S톡] 한채영-윤아, 비주얼 재능 감성까지 갖춘 예능 빛내는 보석들

▲ 한채영-윤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기;김현수 기자] 한채영과 윤아가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 다재다능한 매력에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게 하는 감성까지 갖춘 예능 보석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바비인형’을 불리는 한채영은 최근 색깔이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동시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관찰예능 ‘비밀언니’와 리얼버라이어티 ‘오지의 마법사’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5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4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이하 ‘비밀언니’)에서 모든 걸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워너비 언니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밀언니’는 고민 많은 이 시대의 모든 동생들을 위한 언니의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보여주는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한채영은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의 비밀언니가 돼 따뜻하고 센스 넘치는 면모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어린 후배에게 눈높이를 맞춘 행동과 많은 나이차를 불식시킨 여전한 미모로 기대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언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도로시 군단 최초의 여성 멤버로 합류해 아름다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사랑으로 가득한 눈빛으로 알파카를 바라보며 배려 가득한 손길로 먹이를 주고 앙고라토끼를 직접 품에 안아 보듬는 등 따뜻한 마음씨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물했다.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이고 연기자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윤아는 ‘효리네 민박’을 통해 어느 것을 맡겨도 믿을 수 있는 새로운 예능 치트키로 떠올랐다.

윤아는 민박집 일꾼으로 합류해 요리 청소 서빙 등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재주를 보여줬다, 특히 처음 접한 것도 망설임 없이 도전하고 친근한 성격과 뛰어난 사교성을 보여주며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패밀리가 떴다2’이후 8년 만에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한 윤아는 리얼리티 예능에 최적화된 매력으로 예능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예능 원석으로 떠올랐다.

이번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며 외모만큼 예쁜 성격을 보여줘 큰 사랑을 받은 윤아는 솔로가수로서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민박집’ 사장 이상순과 힘을 합쳐 선보인 ‘너에게(To You)’가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곳곳에서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윤아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개최에 이어 여름에는 조정석과 영화 ‘엑시트’ 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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