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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공연
  • 입력 2013.01.24 12:05

뉴이스트,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 사진제공=플레디스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1여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소통한다

‘NU’EST 2nd Album’을 가지고 7개월 만에 돌아오는 뉴이스트는 오는 2월 13일 마포구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앨범 발매 기념으로 “쇼 타임 뉴이스트 타임 인 서울(SHOW TIME! NU’SET TIME!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 ‘FACE’로 데뷔한 뉴이스트는 신인답지 않은 탁월한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 뛰어난 비주얼로 숱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작년 7월 ‘Action’ 활동 이후 정식 일본 진출 전 임에도 불구하고 12월 도쿄에서 3,000여명이 참여한 단독 콘서트를 10분만에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끝내 차세대 K팝스타로 발돋움한바 있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공연은 뉴이스트가 팬들과 좀 더 가까이 호흡하고 소통하기를 원해 대형 공연장이 아닌 극장 형 공연장으로 기획되었다”며 “순수한 소년에 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들까지 성장한 뉴이스트의 놓칠 수 없는 특별한 무대가 가득하니 기대해달라”며 당부를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최근 맥도날드 CF, 수목드라마 전우치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중국 최대 사이트 웨이보 등 해외 각종 투표에서 올해가 가장 기대되는 남자 아이돌 1위를 차지하는 등 k-pop 돌풍의 핵으로 무섭게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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