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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5.12 00:31

‘하트시그널2’ 김장미, 김도균과 운명? "팔찌 골랐다"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의 김장미가 크리스마스 때 시그널하우스에 있었다면 김도균과 데이트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는 오영주를 향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이규빈의 모습과 오영주와 쌓인 오해를 풀고 싶어 하는 김현우의 모습이 방송됐다. 

김장미는 김도균과 데이트를 하는 도중에 "이전에 시그널하우스에서 크리스마스 때 만약에 내가 있었다면 어떤 걸 골랐을 거냐고 물어보더라"며 "목걸이와 팔찌, 빨간 목도리, 꽃이 있었다고 설명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장미는 "나는 팔찌를 골랐다. 그게 오빠라고 하더라"며 크리스마스 때 시그널하우스에 있었다면 김도균과 데이트했을 것임을 암시했다.

김도균은 "마음에 들었어?"라고 물었고, 김장미는 "귀여웠어요. 되게 귀여웠다"고 답해 김도균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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