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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8.05.11 15:51

겟잇뷰티 뷰라벨, 유해성분 없는 핸드크림에 벤튼 제품 선정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핸드크림은 일상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되는만큼 유해성분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안전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제품의 핸드크림을 써야할지 고민하는 가운데, 지난 3월 30일 뷰티 전문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100여 개의 화장품 유해성과 제품력을 평가하는 ‘뷰라벨’ 코너를 통해 최종 5개의 우수한 핸드크림 제품을 선정했다.

겟잇뷰티 뷰라벨은 ‘no광고 no협찬’을 슬로건으로 무작위로 시중의 제품 100개를 구매하여 1단계에서 유해논란 성분이 있는 제품을 걸러내고 2단계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TOP5를 선정한다.

뷰라벨 ‘핸드크림’편에서는 100여 개 제품 중 유해성분 테스트에서 78개가 제외되었고, 보습력 테스트를 통해 17개가 제외되어 5개 제품만이 최종단계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3위로 선정된 벤튼 ‘시어버터 앤 코코넛 핸드크림’은 시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벤튼의 핸드크림은 제작단계에서부터 유해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자연유래 성분들을 고집하는 벤튼만의 레시피로 시어버터 20% 보습력과 코코넛오일의 자연향을 담았으며, EWG 안전성 등급 기준 그린등급의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벤튼은 화장품 판매 전 각종 미생물 시험과 피부적합성 검사, 제품안정성, 용기적합성 등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치는 유럽 CPNP 인증을 완료했다. 

한편 벤튼은 전 세계 최대 동물보호단체인 페타(PETA)로부터 전 제품에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는 ‘Cruelty-free’ 인증과 더불어 이를 증명할 수 있는 ‘Beauty Without Bunnies’ 마크를 획득하여 부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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